□ 보도 주요내용
○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하는 공무원 중 절반 정도가 무단으로 지각?조퇴, 48%는 출·퇴근 기록조차 없었다.
5월 1일 잠실센터 예약률은 100%였으나 오전내내 비어있었고, 인터넷 쇼핑하는 모습도 있었다.
□ 해명 내용
○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하는 유형은 업무처리, 회의참석, 민원인면담 등으로 SWC 이용시간이 근무시간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입·퇴실 기록을 출·퇴근 기록으로 간주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 특히 회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입·퇴실 기록이 관리되지 않음
○ 5월 1일 잠실센터(25석-공무원 20, 공공 5)에는 17명(공무원 좌석대비 85%)이 근무하고 있어, 예약률은 100%였으나 오전 내내 비어있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행정자치부는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자의 복무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8. 1일부터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및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 이용기록 입력을 의무화하여 늦게 입실하거나 조기 퇴실을 예방하고
- 해당기관에 이용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복무관리에 활용을 지원하고 있음
담당 : 스마트서비스과 송호순 (02-2100-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