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주요내용
청사 출입문 쓰레기통 주변 등 주요 지역이 쓰레기 더미로 변하고 있으며, 청사 외부 출입문 등에 설치된 쓰레기통은 사흘째 비워지지 않아 쓰리기가 철철 넘치고 있음.
정부 관계자는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실내를 쓸고 닦는 청소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각 동에 2명 정도가 전사무실을 돌면서 쓰레기통만 비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함.
□ 설명 내용
노동조합 파업으로 인한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가용인력을 재배치하여 화장실, 사무실 쓰레기 수거, 주 출입구 주변 등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있음
- 쓰레기 대란이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지 않음.
- 가용인력은 154명으로 동별로 평균 9명정도 투입하고 있음.
담당 : 세종청사관리소 관리과 이강옥(044-20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