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8.18일자 경향신문(1면)에서 보도된 “사무관엔 해병대 캠프” 관련보도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중앙공무원교육원은 17일부터 4박5일간 제54기 행시 수습사무관들을 포항의 해병대 캠프에 입소. 이는 1967년 행정관 훈련과정 개설 이후 처음 있는 일. 이에 대해 공직사회에 ‘획일적 군사문화’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
□ 해명 내용
○ 신임관리자과정의 이번 해병대 캠프는 교육생들에게 강인하고 진취적인 정신력 배양, 극기훈련을 통한 체력단련,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표를 성취하는 문제해결능력 및 교육생 간 단결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임
○ 이번 해병대 캠프는 해병대에서 매년 여름 중ㆍ고생을 포함한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입소하여 실시하는 캠프와 같은 내용임
- 교육원은 이러한 캠프를 통해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강인한 해병 정신을 공직에 첫 출발하는 신임사무관에게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 뿐, ‘획일적 군사문화 강요’라는 표현은 해병대 캠프의 본래 목적을 왜곡하는 편협된 시각임.
’09.8.18일자 경향신문(1면)에서 보도된 “사무관엔 해병대 캠프” 관련보도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중앙공무원교육원은 17일부터 4박5일간 제54기 행시 수습사무관들을 포항의 해병대 캠프에 입소. 이는 1967년 행정관 훈련과정 개설 이후 처음 있는 일. 이에 대해 공직사회에 ‘획일적 군사문화’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
□ 해명 내용
○ 신임관리자과정의 이번 해병대 캠프는 교육생들에게 강인하고 진취적인 정신력 배양, 극기훈련을 통한 체력단련,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표를 성취하는 문제해결능력 및 교육생 간 단결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임
○ 이번 해병대 캠프는 해병대에서 매년 여름 중ㆍ고생을 포함한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입소하여 실시하는 캠프와 같은 내용임
- 교육원은 이러한 캠프를 통해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강인한 해병 정신을 공직에 첫 출발하는 신임사무관에게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을 뿐, ‘획일적 군사문화 강요’라는 표현은 해병대 캠프의 본래 목적을 왜곡하는 편협된 시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