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자 조간에 보도된 “행시․외시 과목 한국사․헌법 재도입 검토” 제하의 기사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보도 내용
○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폭넓은 분야의 지식을 요구해 부담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PSAT를 없애는 것도 포함하여 검토
○ 행정고시와 외무고시 1차 과목에서 헌법과 한국사 재도입 추진
□ 설명 내용
○ 고등고시 제1차 시험인 PSAT 평가체제 근간은 유지
-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시행 5년차인 PSAT가 도입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여 개선하는 차원이며, 현행 PSAT 평가체제 자체를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
- 또한, PSAT는 암기 위주의 지식평가가 아닌 종합적 사고력 시험으로, PSAT 도입으로 수험부담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수험생 설문결과 명확히 나타나고 있는 사실임
○ 한편, 연구용역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헌법, 한국사에 대한 소양을 어떻게 배양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전문가, 수험생, 학계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검토할 계획이며
- 시험 단계, 교육과정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이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수험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기본 연구 방향임
- 연구결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할 것임
8월 18일자 조간에 보도된 “행시․외시 과목 한국사․헌법 재도입 검토” 제하의 기사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보도 내용
○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폭넓은 분야의 지식을 요구해 부담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PSAT를 없애는 것도 포함하여 검토
○ 행정고시와 외무고시 1차 과목에서 헌법과 한국사 재도입 추진
□ 설명 내용
○ 고등고시 제1차 시험인 PSAT 평가체제 근간은 유지
-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시행 5년차인 PSAT가 도입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여 개선하는 차원이며, 현행 PSAT 평가체제 자체를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
- 또한, PSAT는 암기 위주의 지식평가가 아닌 종합적 사고력 시험으로, PSAT 도입으로 수험부담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수험생 설문결과 명확히 나타나고 있는 사실임
○ 한편, 연구용역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헌법, 한국사에 대한 소양을 어떻게 배양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전문가, 수험생, 학계 등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검토할 계획이며
- 시험 단계, 교육과정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이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수험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기본 연구 방향임
- 연구결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