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연합뉴스에 보도된 「행정구역 통합, 찬성률 50% 이하도 가능」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내용
○「행정구역 통합, 찬성률 50% 이하도 가능」
- 행정구역 자율통합 건의서가 접수된 전국 18개 지역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성률이 50% 이하로 나오더라도 통합 대상지역이 될 수 있다.
-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는 22일 "애초 여론조사에서 찬성률이 50%를 넘는 지역에 대해서 통합 지원을 하기로 했으나 조사에서 무응답이 있을 수도 있어 찬성률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통합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해명 내용
○ 정부는 주민 의견조사 결과, 원칙적으로 찬성률이 50% 이하로 나올 경우 통합 절차를 중단한다는 당초의 방침을 변경한 바 없음
○ 조만간 실시되는 주민 의견 조사에서 모름/무응답 비율이 20~30%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이 경우를 대비하여 다양한 대책을 강구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음
* 문의: 자치제도과 김철 02-2100-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