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자 연합뉴스 등에 보도된 “김대중 전 대통령 추도사 무산”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행정안전부 이달곤 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노무현 前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으며,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국민장을 최대한 경건하고 엄숙한 가운데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김대중 前대통령의 추도사가 영결식 진행순서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 국민장 장례 관례상 추도사 순서가 없으며
○ 다른 전직 대통령 분들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 유가족 측에 충분히 설명드렸고, 동의를 구한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