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새똥닦기‧열람실 지킴이…이게 코로나 K뉴딜 맨얼굴>에 대한 해명자료 입니다
□ 주요 보도내용
o 정부 일자리 50만개(3조원)의 대부분이 단기 알바이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거리 벤치의 먼지와 새똥 닦기’, ‘도서관 열람실 이용자 정숙 지도’ 등의 인력을 1,045명 규모로 편성
□ 행안부의 입장
o 한국판 뉴딜을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에는 위 기사에서 언급된 공공일자리 사업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o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민간의 고용창출력이 크게 저하되면서 노동시장 상황도 코로나19 이전과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o 정부가 3차 추경을 통해 만든 50만개 일자리는 비대면‧디지털 일자리(10만), 취약계층 공공일자리(30만), 청년 일‧경험지원(5만) 등으로 구성되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제공되는 한시적 일자리에 해당합니다
o 기사에서 제시한 지자체 일자리 사례는 취약계층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긴급한 고용‧생계지원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역일자리경제과 김효빈(044-205-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