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5. 9일자 서울신문(6면)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 시골사람 고마워 하라” 제하의 기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기사 요지>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이 지난달 29일, 몇몇 기자들 앞에서
"도시 사람들 아니면 누가 농촌 땅을 사주냐. 그렇게라도 사주면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니냐.”
또한 “요즘 농촌에 70대 이상 나이가 들면 농사짓기도 힘든데 그 땅을 누구라도 사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최근 농촌 땅값이 2∼3배 뛴 것만 보고 뭐라 하는데 투기할 목적이었다면 도시 땅을 사야 맞는 거 아니냐.”라고 하면서 투기의혹에 부정적 입장 피력 등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함.
<해명 내용>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은 4.29일,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게 시골 사람들은 고마워 하라”고 발언한 적이 없고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도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대화 도중에 시골에서 노인분들만 생활하시다가 시골 땅을 처분하려고 하나 인근에서는 원매자가 없어 경제적 고통을 받을 때 도시민이 합법적 테두리에서 그 땅을 매입하면 시골에도 좋은 일 아니겠는가라는 취지의 언급이었고, 투기의혹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08. 5. 9일자 서울신문(6면)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 시골사람 고마워 하라” 제하의 기사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기사 요지>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이 지난달 29일, 몇몇 기자들 앞에서
"도시 사람들 아니면 누가 농촌 땅을 사주냐. 그렇게라도 사주면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니냐.”
또한 “요즘 농촌에 70대 이상 나이가 들면 농사짓기도 힘든데 그 땅을 누구라도 사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최근 농촌 땅값이 2∼3배 뛴 것만 보고 뭐라 하는데 투기할 목적이었다면 도시 땅을 사야 맞는 거 아니냐.”라고 하면서 투기의혹에 부정적 입장 피력 등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함.
<해명 내용>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은 4.29일,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게 시골 사람들은 고마워 하라”고 발언한 적이 없고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도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대화 도중에 시골에서 노인분들만 생활하시다가 시골 땅을 처분하려고 하나 인근에서는 원매자가 없어 경제적 고통을 받을 때 도시민이 합법적 테두리에서 그 땅을 매입하면 시골에도 좋은 일 아니겠는가라는 취지의 언급이었고, 투기의혹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