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화) 서울신문에 보도된 "소통강화 공직인사교류, 스펙쌓기 빛좋은 개살구?"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 주요내용
인사교류 인원을 부처별로 할당하여 추진하고, 인사교류가 힘센 부처 또는 상급기관에서 비인기부처 또는 산하 외청으로 '밀어내기' 인사를 합법적으로 시행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
안행부 직원들은 지방과 인사교류시 실국장 등 번듯한 자리로 내려가지만 지방에서 올라올 때는 7~9급 직원들은 시험을 거쳐야 함.
부처와 외청의 교류는 기록물 관리나 교육·전산·법무 등 공통 업무에 집중됨.
설명 내용
인사교류는 육아·부모봉양·맞벌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수시인사교류와 기관간 협의로 일정기간 교차 근무하는 계획인사교류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음.
모든 인사교류는 동일 직급간 1:1 상호 맞교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계획인사교류는 기관간 상호 합의가 있을 경우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있음.
- 따라서, 부처별 인사교류 인원의 사전 할당은 있을 수 없으며,
- 힘센 부처에서 비인기부처로 '밀어내기'식 인사수단으로 활용될 수 없음.
안행부의 중앙-지방간 교류도 동일 직급간 1:1 상호 맞교환 교류를 하고 있으므로 안행부 실국장과 지방 7~9급 직원간 교류는 있을 수 없으며,
- 보도된 내용 중 지방 7~9급 직원이 시험을 거쳐 중앙으로 올라오는 것은 지방 현장 근무경력이 있는 실무 직원들을 인사교류와 별도로 전입·충원하기 위한 것이었음.
인사교류 분야도 기록물 관리나 교육·전산·법무 등 공통업무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기관간 협력이나 전문성의 상호 활용이 요구되는 분야, 정책과 현장 경험의 접목 필요 분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담당 : 심사임용과 이은(02-2100-1724)
2월 25일(화) 서울신문에 보도된 "소통강화 공직인사교류, 스펙쌓기 빛좋은 개살구?"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 주요내용
인사교류 인원을 부처별로 할당하여 추진하고, 인사교류가 힘센 부처 또는 상급기관에서 비인기부처 또는 산하 외청으로 '밀어내기' 인사를 합법적으로 시행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
안행부 직원들은 지방과 인사교류시 실국장 등 번듯한 자리로 내려가지만 지방에서 올라올 때는 7~9급 직원들은 시험을 거쳐야 함.
부처와 외청의 교류는 기록물 관리나 교육·전산·법무 등 공통 업무에 집중됨.
설명 내용
인사교류는 육아·부모봉양·맞벌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수시인사교류와 기관간 협의로 일정기간 교차 근무하는 계획인사교류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음.
모든 인사교류는 동일 직급간 1:1 상호 맞교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계획인사교류는 기관간 상호 합의가 있을 경우에 한하여 이루어지고 있음.
- 따라서, 부처별 인사교류 인원의 사전 할당은 있을 수 없으며,
- 힘센 부처에서 비인기부처로 '밀어내기'식 인사수단으로 활용될 수 없음.
안행부의 중앙-지방간 교류도 동일 직급간 1:1 상호 맞교환 교류를 하고 있으므로 안행부 실국장과 지방 7~9급 직원간 교류는 있을 수 없으며,
- 보도된 내용 중 지방 7~9급 직원이 시험을 거쳐 중앙으로 올라오는 것은 지방 현장 근무경력이 있는 실무 직원들을 인사교류와 별도로 전입·충원하기 위한 것이었음.
인사교류 분야도 기록물 관리나 교육·전산·법무 등 공통업무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기관간 협력이나 전문성의 상호 활용이 요구되는 분야, 정책과 현장 경험의 접목 필요 분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담당 : 심사임용과 이은(02-2100-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