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긴 우체국·파출소도 바로바로”
정부3.0 방식으로 1만여개 기관 데이터 공개
등록일
:
2015.09.02.
작성자
:
홍보담당관
조회수
:
259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이 자주 찾는 우체국, 파출소, 보건소, 소방서, 세무서, 등기소 등 1만 개가 넘는 기관의 위치와 대표전화번호를 조사해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일괄 공개했다.
그간 인터넷 포털 지도나 내비게이션 업체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없어진 우체국이나 파출소 정보가 수년 째 남아있는가 하면, 최근에 신설되거나 이름을 바꾼 경우가 반영되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 데이터 공개는 정부3.0 국민행복을 위해 행정자치부가 지난 6월부터 인터넷 지도 업체들과 온라인상에서 협의해 온 결과다.
협의에는 네이버, 다음, 구글, 티맵 등이 참여해, 공개할 데이터 범위와 형태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자료를 만들 때에는 미래부, 법무부,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검찰청, 병무청, 보훈처 등 여러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법원 등이 참여했다. 이렇게 만든 1만여 개의 기관 정보는 앞으로 각 업체들이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수시로 공개된 데이터 변동내용을 업체에 제공하고, 6개월마다 전체 데이터를 확인·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피씨나 스마트폰,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행정기관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데이터 공개는 정부3.0 방식으로 여러 정부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국민이 이용하는 민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취지”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조현혜 (02-2100-3433)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이 자주 찾는 우체국, 파출소, 보건소, 소방서, 세무서, 등기소 등 1만 개가 넘는 기관의 위치와 대표전화번호를 조사해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일괄 공개했다.
그간 인터넷 포털 지도나 내비게이션 업체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없어진 우체국이나 파출소 정보가 수년 째 남아있는가 하면, 최근에 신설되거나 이름을 바꾼 경우가 반영되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 데이터 공개는 정부3.0 국민행복을 위해 행정자치부가 지난 6월부터 인터넷 지도 업체들과 온라인상에서 협의해 온 결과다.
협의에는 네이버, 다음, 구글, 티맵 등이 참여해, 공개할 데이터 범위와 형태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자료를 만들 때에는 미래부, 법무부,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검찰청, 병무청, 보훈처 등 여러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법원 등이 참여했다. 이렇게 만든 1만여 개의 기관 정보는 앞으로 각 업체들이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수시로 공개된 데이터 변동내용을 업체에 제공하고, 6개월마다 전체 데이터를 확인·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피씨나 스마트폰,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행정기관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데이터 공개는 정부3.0 방식으로 여러 정부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국민이 이용하는 민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취지”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조현혜 (02-2100-3433)
-
첨부파일
-
※시스템관리를 위해 15MB가 넘으면 바로보기가 제한 됩니다.
- 다음글
-
개인정보 보호와 빅데이터 활용, 균형점 찾는다
- 이전글
-
공공아이핀,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