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YTN <침수 지도 파헤치기 – 어느 지도를 믿어야 할까> 제하의 보도임
1. 주요 보도내용
○ 정부와 일부 지자체 사이트에서 공개한 침수흔적도는 이원화되어 있음
○ 인천시 상습침수지역의 99.8%가 침수흔적도에서 누락
○ 서울시 공공데이터 침수흔적도 파일에 표시된 침수 영역의 60%가 생활안전지도 침수흔적도에는 누락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침수흔적도는 침수규모에 따라 지자체장이 판단·결정해 작성·제출하고, 행정안전부는 제출된 침수흔적도를 생활안전지도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 인천시의 상습침수구역 정보는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에 따라 과거 침수이력과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을 포함해 작성된 자료로서, 행안부의 침수흔적도와는 다른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입니다.
- 서울시는 지난해 침수흔적도(2010~2011년)를 보완해 행안부에 제출했으나, 市 정보포털에는 이전 데이터가 반영돼 있어 빠른 시일 내 자료를 현행화할 예정입니다.
○ 행안부는 침수흔적도에 누락된 침수정보가 없는지 다시 확인하고, 앞으로도 침수정보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보험과 박승주(044-205-5340)